대한교육상담협회

설립정신


설립정신


인간은 누구나 외면적으로 보여지는 신체(육체)와 마음을 지배하는 영혼(마음)을 지닌 존재입니다. 

건강한 신체를 소유하기 위해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도 하고 기초체력을 증진시켜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가고자 애를 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정작 보이지 않는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하기 위해 애쓰고 훈련하고 근육질 마음을 만드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옛 선조들로부터 감정은 억누르고 참고 인내해야만 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교육을 받고 자라왔기에 마음속에 억눌려있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타인에게 상처 주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익숙치 않기 때문에 화가 나면 

차곡차곡 마음의 벽장에 쌓아놓았다가 한 순간에 압력밥솥의 추를 건드리면 한순간에 밖으로 폭발적으로 수증기가 나오는 것처럼 

밖으로 분노를 표출하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갑니다.

자신의 감정을 폭발한 개인도 상처를 지닌 연약한 존재이기에 자신을 깊이 성찰하게 해야하며 상처를 치유해야할 존재이고 

선량하게 피해를 당한 사람도 더더욱 돌보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돌봐주어야하는 합니다.

이처럼, 한 사람은 정말 귀하고 소중한 존재로 이땅에 태어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귀하게 태어났고 또 어떤 사람은 천하게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마땅한 소중한 인격체입니다. 


한 사람을 소중하고 존귀하게 여기하고자하는 마음을 담아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무너져가는 사람과 사회를 일으켜 세웁니다’라는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진심을 전달하고 실천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